소상공인44 '모두의 창업 2기' 합격의 판을 바꾸는 완벽 대비 한국자영업협회 부회장으로 많은 이들을 상담하고 강의하면서 받은 질문중의 하나는 창업의 기회와 이에 따른 정부의 지원책이 무엇인지 묻는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러 도전의 기회가 있지만 그 조건들이 만만치 않아 포기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아왔는데, 지난 3.26일 문을 연 모두의 창업1기는 창업에 목말라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문이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1차 모집은 약 50일 만에 6만 2,944명이 몰리며 정부 부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청년층이 전체 신청자의 68%, 비수도권 지역 신청자가 53.4%를 차지하며 그동안 창업 생태계에서 소외됐던 계층의 열망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6월 중순에는 이 중 5,000명(기술 4,000명·로컬 1,000명)이 .. 2026. 8. 17. 신속채무조정: 연체의 공포에서 벗어나 골든타임을 지키는 법 안녕하세요? 한국자영업협회 수석부회장입니다. 지난 제1편에서 "끝이라 생각했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씨앗을 찾다" 라는 주제로 채무조정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제2편에서는 현장에서 만나는 소상공인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시급하게 물어보시는 제도인 '신속채무조정(연체 기간 30일 이하 또는 연체가 우려되는 분들을 위한 제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던 한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임대료 낼 날짜는 다가오는데 매출은 예상보다 적었고, 결국 카드값 결제일을 며칠 넘기고 말았습니다. "곧 다음 달 매출이 들어오면 한꺼번에 갚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이 보름이 되고, 보름이 한 달이 되면서 상황은 생각보다 빠.. 2026. 8. 14. 채무조정 개관: 끝이라 생각했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씨앗을 찾다 소상공인들이 창업의 꿈을 안고 당당하게 문을 열었던 그 자리가, 어느덧 감당할 수 없는 빚의 굴레가 되어 대표님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자영업협회 부회장으로 수년동안 누구보다 가까이서 목격했습니다. 매일 울리는 독촉 전화에 가슴이 내려앉고, 가족을 볼 면목이 없어 잠 못 이루며,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하셨을 그 마음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수많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만나 상담하고 강의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이 바로 이 지점이었습니다. 문제는 빚 그 자체가 아니라, 빚을 해결할 방법을 몰라서 혼자 끙끙 앓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장님들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고, 고민은 더 깊어져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간의 현장 경험과 지식을 집약하여, 절망 속에서 헤매는 .. 2026. 8. 13. 제1·2금융권에서 거절당한 소상공인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100% 활용 최근 자영업지도사 강의로 서울·대전·대구를 다니며 면담을 진행하면서 반복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제1·2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된 소상공인 사장님들 중 상당수가 "이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kinfa.or.kr)이라는 정책 창구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한 소상공인이 이 기관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떤 상품이 있고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란? 소상공인에게 왜 '마지막 보루'인가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과거 미소금융·햇살론·국민행복기금 등 흩어져 있던 서민금융 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운영합니다. 핵심은 '신용점수'가 아니라 '상환 의지와 사업 현황'을 중심으.. 2026. 8. 12.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62만 원 아마존, 쇼피, 큐텐 같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하고 싶어도 "계정 개설부터 상품 등록까지 뭘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소상공인 대표님들을 보게됩니다. 이번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은 바로 이 첫 진입장벽을 국비로 낮춰주는 사업입니다. 신청 마감이 8월 18일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서둘러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 이 글의 핵심 요약해외 플랫폼(아마존·쇼피 등) 미입점 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562만 원(국비 450만+자부담 112.5만+부가세) 지원, 신청은 8/18(화) 18시까지 소상공인24에서입점 지원은 필수, 콘텐츠 제작·컨설팅·특허출원은 선택 항목이며 총 105점 서면평가로 고득점 순.. 2026. 8. 11. "대출금 어디다 썼는지 증명 못 하면 끝입니다" : 2026년 대환대출 요즘 소상공인들을 상담하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과 애로 호소중의 하나는 자금이 모자라 은행문턱을 넘을 수 없어 어쩔수 없이 카드론이나 제2금융권, 캐피탈등 7%이상 20%가까이 이자를 내고 자금을 쓰는 소상공인들이 많습니다. 이자를 몇%라도 내리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고, 대환대출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신청했는데 의외의 다음과 같은 하소연을 자주 듣습니다. "신용점수는 분명 기준에 들었는데 왜 은행에서 안 된다고 하나요?" 많은 대표님들이 'NCB 919점 이하'라는 숫자만 보고 당연히 승인될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 대리대출 창구에서는 신용점수 밖의 조건들로 인해 대환대출이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문제가 되는 지점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기존 고금.. 2026. 8.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